2월 말에 파이썬 2주 완성 챌린지를 했었다. 챌린지를 마친 후, 강의를 듣고 따라하는 것보다 챌린지를 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모르는 것은 검색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바닐라JS 2주 완성 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었다. 바닐라 JS 강의는 미리 한번 들어둔 상태로 챌린지를 진행하였고, 이번 챌린지도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모두 출석하였다. 챌린지를 하면서 공부한 것들을 더욱 오래 기억에 남길 수 있었다. 하지만, 파이썬과 달리 JS는 이번 강의와 챌린지가 처음이었고, HTML과 CSS도 제대로 공부를 하지않아 최종 과제를 제대로 꾸밀 수 없어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챌린지는 HTML과 CSS를 배우는 코코아 클론 챌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