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속에 피어난 확신이전의 나학습 방법개념을 공부한 후에 적용하는 것이 나에게 잘맞는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터넷 강의나 학교 수업의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만 하였고, 학습 자료 내용만 이해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나 학습 키워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은 가지지 않아 학습했던 키워드를 다시 만났을 때,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습 후에 제대로 적용해보지 않아 더 깊이 못나아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대인 관계다른 사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없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질문해도, 답만 하고 되묻지 않았다. 첫인상이 차갑고 무섭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 두려웠고 친..